조여정 이쁨..

조 여정은 잡지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1997년 잡지 세시 모델로 처음 데뷔했고 정식 방송 데뷔는 뽀뽀뽀에 꼬미 언니로 데뷔했는데 mbc 뽀뽀뽀는 어린이 전문 프로그램으로 1990년대생 초반까지의 어린이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조여정은 당시 열일곱 살의 고등학생이라는 최연소 신분으로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의 15대 뽀미 언니 발탁되어 인기를 조금씩 얻게 되었습니다.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로 활동하다가 큰 인기를 얻지 못하자 2010년 영화 방자전의 주연을 맡으며 대중들을 충격을 줬습니다.

방자전의 내용은 완전히 섹시콘셉트로 노출 씬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작품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조여정은 그간 많은 작품활동을 했지만 자신만의 히트작이 없어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노출 부담을 안고 방자전을 선택했으며,
방전의 감독인 김대호 감독의 전 작품들의 의상과 세트가 아름다웠기 때문에 감독을 믿고 흔쾌히 섭외에 응했다고 합니다.

이후 방자전을 통해서 이미지는 완전히 바뀌었고 영화 '후궁'에 출연해 방자전을 능가하는 노출 연기를 하며 조여정은 에로틱 사극의 여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조여정은 이런 노출 연기에 대해 노출로 초점을 받는다고 해서 기분이 나쁘면 연기생활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며 종합예술인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없고, 같이 작품을 한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가기 때문에 배우로서 여자로서 당당하다 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의 연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다른 작품에서의 단순한 부잣집 사모님이 아니라 그 안에 허당과 일상적인 면들 그리고 귀여운 면들이 있는 반면에 은근하게 권력을 보내는 모습들이 존재하는 입체적이고 곱지 않은 캐릭터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조여정은 올해 마흔 한 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평소 목과 어깨가 좋지 않아 치료 목적으로 필라테스를 했었는데 운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몸매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울고 싶을 정도의 힘든 강도로 30분을 하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아파트 1층부터 자신이 사는 4층까지 음악을 들으며 3분 만에 주파하는 강철 체력이라고 합니다.

조여정은 굴욕 없는 학창시절 졸업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조여정에 따르면 쉬는 시간마다 남학생들의 쪽지가 끊이질 않았고 더군다나 아버지가 엄했기 때문에 학교가 끝나면 집 밖을 못 나갔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조여정이 41살이라는 동안 얼굴에 한 번 놀라고 조여정이 싱글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다고 합니다.

청룡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조여정은 연기는 오랫동안 나에게는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 같았다.
언제든지 버림받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연기를 짝사랑했다 이 상을 받았다고 해서 절대 짝사랑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그 짝사랑 열심히 해보겠다 라며 아직은 결혼에 대한 마음보다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함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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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노마스크 코로나 접종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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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1981년생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

키 163, 몸무게 45Kg

학교 분당중앙고등,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덩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

시상 2019년 40회 청룡영화상 여우 주연상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