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시사

노르웨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 종식 될까

노르웨이 코로나 19 대응 책임자는 자료 제시와 함께 팬데믹이 끝났다고 트윗했다.

전국적인 확산세는 큰 틀에서 잡혔으며 소규모 지역 감염에만 잘 대응하면 된다는 것이다.

노르웨이는 인구밀도가 낮아 코로나 19가 비교적 더디게 확산됐을 뿐 아니라 정부 차원의 대응도 효과적이어서 피해를 최소화한 국가로 평가된다.


앞으로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다 해도 소수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코로나 19가 완전히 통제되려면 앞으로 수년이 걸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르웨이는 인구 밀도가 낮고 유동인구가 적은 나라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노르웨이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나타날 때마다 과감한 조치를 취해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노르웨이는 유럽에서도 상대적으로 코로나 19 피해가 적은 나라로 꼽혀왔다.


백신 접종도 효과를 보고 있다. 아비스트랜드 센터장은 노르웨이에서 확진자와 중증환자가 급감한 원인으로 백신 접종을 꼽았다. 그는 향후 노르웨이에서 소규모 지역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보건 당국은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모든 노르웨이 보건학자들이 아비츠란드의 견해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보도했다.

에스펜 나크스타드 보건국 부국장은 국영방송 NRK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성인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마무리되는 8~9월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지금까지 몇몇 나라들이 코로나 청정국가로 종식 선언했지만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선언이 무의미 해졌다.

노르웨이 내에서 코로나가 종식될지 앞으로 지켜봐야겠다.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는 경제활동의 위축 등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

아니면 백신 접종률을 올리는 것인데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이 딸리는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백신 확보를 얼마나 빨리 하느냐에 전쟁이 벌어지고 외교전도 치열하다.  .

김연아 기부 몸도 마음도 아름다워 코로나 19 종식

 

김연아 기부 몸도 마음도 아름다워 코로나 19 종식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인 '피겨여왕' 김연아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개발도상국의 코로나 19 백신 공급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기금은 김연아의 뜻에 따라 코백스 퍼실리티의 코로나19

togo.tistory.com

이준석 막을 사람은 ? 이적이

 

이준석 막을 사람은 ? 이적이

‘이준석 돌풍’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서 대세적으로 이어지면서 막판 변수는 ‘이적이’뿐이란 말이 나온다. ‘이적이’는 ‘이준석의 적은 이준석’의 줄임말이다. 나머지 후보들이 아무

togo.tistory.com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아침 식사가 부담스럽거나 다이어트를 위해서 안먹는분이 많은데 일반적으로는 아침 식사를 먹는 것이 뇌 건강과 그날 하루에 에너지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식사에 꼭 기억해야 할

tog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