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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나이가 너무 많아서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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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우리는 나이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습니다.

나이에 대한 것은 진짜 100번도 더 들었습니다.

나이가 스물일곱 살인데 괜찮을까요? 서른네 살인데 괜찮을까요? 50대인데.....

정말로 너무 많습니다. 나이에 대한 고민이....

 

저는 30대 40대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최고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더 성숙했고 삶의 경험도 많고 여전히 체력도 충분하죠.

 

제가 볼 때 이 질문은 조금 약간 철학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철학적인 부분이냐면 대한민국에서 이건 좀 구조적인 문제죠.

왜냐면은 늦었다는 거는 뭔가 불리하다는 건데 대한민국은 뭐예요.

연공서열의 사회 니까 그렇죠. 스타트가 느리다는 거예요.

왜냐면은 대한민국은 가만히 있어도 어느 정도 호봉이 올라가는 경우가 아직도 많으니까요.

근데 점점 연공서열은 없어지려면 오래 걸리겠지만 점점 우리나라에서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게 저는 좀 모순인 것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니깐 나이에 집착한다는 거는 엄밀히 말하면은 쫌 모순인 거죠.

본인은 그런 게 싫지만 본인은 또 그런 걸 걱정하는 거예요.

근데 이제는 여러 번 많이 바뀐 게 스타트업에서도 큰 회사들이 나와서

쿠팡, 배달의 민족 같은 회사들이 나왔단 말이에요.

요즘에는 스타트 기업에서 입사 원서를 받을 때 학력도 안 쓰는 경우가 많고 나이도 안 쓰는 경우가 많아요. 

이제는 안 그러면은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는 지구가 태양을 돈 회수이지 우리가 뭘 한 게 아닙니다. 우리가 뭘 한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우주 밖으로 나가서 지구를 민 게 아니잖아요. 지구는 내년에도 또 돌 겁니다.

나이가 너무 먹었다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너무 늦었다고 걱정하지 말고,,,,,,

 

"똑바로 하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대기업이 힘든 게 일이 아니라 사람이 힘듭니다

왜냐면 분명히 포지션은 위지만 비전도 없고,

프로세스도 모르고, 리더십도 없고 하니까 회사 생활이 힘든 거거든요.

그 사람들도 자기네가 뭘 시켜야 되는지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그 사람들이 정말 늦게 시작해서 무능력했던 것은 아니에요.

오랫동안 계속했음에도 똑바로 안 했기 때문에 내공이 올바르게 축적이 안 됐고

상하 포지션에 자기가 직책이 올라갔으나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

결국에는 30살 넘어가고 40살 넘어가면 다 똑같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사회 자체가 나이가 좀 먹고 뭔가 새롭게 시작할 때 진짜 고민해야 될 사람은 누구인가

그거는 시스템을 만드는 대통령, 국회의원, 지도자층입니다.  

그런 시스템까지 고민하지 말고,

내가 나이가 먹었는 거에 고민하지 말고,

내가 지금 어떤 실력을 갖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는 이게 불리한 거지 불가능한 건 아니거든요.

나이 때문에 고민할 시간에 불리함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거니까

그 시간에 내가 지금 어떤 실력 갖추는가 그리고 난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거부터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력만 있으면 요즘에는 정말로 많이 뽑아줘요.

왜 그런 뉴스도 여러분 많이 보시잖아요.

뭐 40대 회사를 나온 부장들 차장들이 갈 데가 없다.

그거는... 

시간이 지나서 과장이 됐고 차장이 됐고 부장이 됐단 말이에요.

근데 인제 회사에서 인건비를 줄여야 되니까는 잘랐어요. 

그런데 만약에 실력이 있으면 벤처기업은 패기는 있지만 경험이 없기 때문에 모셔간다.

그런데 갈 데가 없고 아무도 부르지 않는다는 것은

실력이 없다는 것이다.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할게 아니라 실력이 없다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실력이 있으면 금전은 쫓아온다.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실력이다."

 

 내가 정말 나이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고민이 있는 분들은 운동을 많이 하세요.

진짜 안 좋은 건 잠이 좀 안 온다.

근데 운동을 하면 잠이 잘 오고 체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신체나이를 낮추고...

시간이 없으니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고민하고 시간을 쥐어 짜내세요.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이런 거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현실적으로 고민하세요.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그만하시고,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하세요.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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