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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도경수 남궁민 김연경 슬기 한지민 비범 미담들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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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계에서 시작된 학폭이 아이돌 등 연예계 전반으로 확장돼 그야말로 매일 학폭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오히려 학생 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했던 모범생학생 이었거나 훌륭했던 인성이 폭로돼서 주목받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첫 번째: 배우 도경수이자 그룹 엑소의 do가 학창시절의 교무실에서 노래를 불렀던 에피소드가 트위터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본인 동생 학교 신문에 도경수가 왜 나오냐며 신문 내용을 캡처해서 올렸습니다. 
신문에는 해당 학교에 재직하던 교사가 교생 시절 도경수와 있었던 이야기가 담겼는데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감동적이었죠. 교생 실습을 나가면 굉장히 어색한데 쭈뼛거리는 교생 선생님에게 가장 먼저 다가와준게 도경수였고 공개수업때 먼저 나서서 발표를 해주는 모습에 정말 고마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도경수는 이미 대형 기획사 오디션에서 상을 탈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상황이었는데요. 
교생 실습 마지막 날에는 세레나데 한곡 불러달라고 농담 삼아 한 얘기를 기억했다가 실제로 마지막 날 교무실에 찾아와 직접 쓴 가사지를 보면서 바비킴의 노래를 열창해줬다고 하네요. 

두 번째: 남궁민, 드라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남궁민도 반전 매력이 드러난 폭로 글로 화제였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요즘 폭로가 대세니까 폭로하는 해본다면서 남궁민과 고등학교 같은 반이었던 동창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이 글에는 남궁민은 되게 조용한 성격의 공모도 조용하게 잘하는 학생이었다고 쓰여 있었죠. 
그래서 처음에 동창들 사이에서는 남궁민이 배우가 됐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도 "아니 개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하던 친구이며 심지어 공부도 꽤 잘했다고 합니다.

조용하고 존재감 없던 남궁민이지만 그 외모는 조용하지 않았는데 주변 여학교 학생들이 남궁민에게 꽃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세 번째: 강연경, 사실 학폭의 불씨가 배구계에서 시작됐는데 김연경은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고 있습니다.
김연경의 고등학교 선배는 김연경은 기억에 남던 후배였다고 하면서 그 당시 선수들은 선배들 유니폼과 속옷까지 당연하게 손빨래를 했었는데 김연경은 실력으로 이런 오래된 관행까지 바꿔놨다고 합니다.

자신은 그때 자괴감으로 운동을 접었지만 다 견디고 바꾼 김연경이 비록 후배지만 존경스럽고 최고라고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폭로자는 자신은 배구 아닌 타종목 선수인데 고등학생 시절 이미 스타가 된 김연경을 알게 됐다고 하면서 당시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김연경이 먼저 먹을 것도 한가득 사와 친근하게 다가와 줬다고 합니다.  
이후 큰 부상으로 수술하고 입원을 했었는데 이때 김연경 선수가 병원에 병문안을 와줘서 병원 사람들이 전부 웅성웅성 했다고 합니다. 

김연경은 병원에서 분위기도 편하게 해주고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고 재활할 때도 소고기를 사주면서 응원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구 구경을 가면 꼭 이름도 불러주고 사진도 꼭 찍어줬다면서 김연경은 사람을 정말 소중하게 여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네 번째: 슬기, 레드벨벳 슬기도 예전부터 인성 좋기로 알아주는 아이돌 중 한 명이었는데요. 
최근 인터넷에 귀여운 미담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초등학생 때 슬기를 만난 적이 있다는 네티즌이 쓴 글이었는데요. 
당시 추운 겨울이라 붕어빵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용돈을 다 쓰는 바람에 붕어빵을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어떤 중학생이 와서 붕어빵 먹고 싶냐고 물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니라고 괜찮다고 거절했는데 중학생 언니가 본인 붕어빵을 산 뒤에 너무 많으니까 같이 좀 먹어달라고 해서  붕어빵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글에 등장하는 중학생 언니는 레드벨벳 생슬기 였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지난해에도 인터넷에 학창시절에 자신을 괴롭혔다는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자 슬기와 학창시절을 함께 모였다는 동창들이 줄줄이 나타나 슬기 일진설은 말도 안 된다고 난리를 쳤었는데요. 
슬기는 초등학생 때도 인기도 있고 예뻤는데 거기다 착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또 중학교 때는 학폭당한 애를 발견하고 일단 애들한테 화내고 여장부처럼 괴롭히지 못하게 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 한지민, 미담계의 원조 배우 한지민도 꾸준히 미담이 폭로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한지민의 중고등학교 동창이 굉장히 아름다웠던 학창시절을 폭로해서 역시라는 말이 나오고 있죠. 
한지민은 그냥 바른 모범생의 전형이었다고 하는데요. 너무 예뻐서 쉬게 하던 애들도 있었지만 예쁘기도 한데 착하기까지 해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한지민은 항상 반에서 5등 안에 들었고 글짖기에 그림까지 잘 그려서 선생님들이 다 예뻐했다고 합니다.

당시 한지민은 이미 cf를 찍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을 때라 연극영화과도 넣을 수 있었을 텐데 한 지민은 복지 학과를 가고 싶다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 여대에 들어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당시 반에 지적장애를 앓던 친구가 있었는데 잘 씻지도 않고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해서 반 친구들이 대부분 싫어하고 피했지만 그 친구에게 웃으면서 인사한 것도 유일하게 한지민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얼굴도 천사인데 마음씨도 천사네. 

여섯 번째: 블락비 비범, 연예인들의 학창시절 동창들이 연이어 폭로글을 올리는 와중에 나도 연예인 동창애기 해본다는 제목의 글하나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글 속의 주인공은. 블락비 비범이었고 고등학교 동창이었는데 비공은 진짜 춤만 췄다고 하네요. 
쉬는 시간마다 춤추고 점심 먹고 와서도 야자 시작 전까지 춤추고 월요일 아침에 대청소를 하는데 대청소할 때도 춤을 추면서 청소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같은 반 친구들에게 춤을 알려주기도 했는데 그때 배운 문워크를 지금도 출 수 있다고 적었죠.
정말 춤밖에 모르는 착한 친구였는데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잘됐지만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학폭 논란 속 미담 방출 중인 스타들에 대해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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